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경주를 비롯한 대구·경북지역 신라문화권의 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와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. 발굴조사에서 확인되는 각종 출토유물과 국가귀속유물 등 약 40,000여점의 유물을 보관하면서 전시·대여·열람을 진행하여 대국민공개를 하고 있으며, 발견 신고되는 유물과 주변 현장에 대한 조사, 유관기관의 정책·학술·기술 자문과 협력을 수행 중이다. 또한 소장 중인 유물 중에서 상태가 불안정한 금속, 토기 등 15,000여점을 보존처리하여 안정한 상태로 보존관리하고 있다.

조사 전경

신라월성 출토유물 이물질 제거

신라월성 출토유물 접합

신라사찰 출토유물 이물질 제거

현미경 수종분석

청동유물 p-XRF 성분 분석

소장유물 대여

발견매장문화재평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