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전시

명작 :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-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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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기간
2023.5.12.(금) ~ 6.25.(일)
전시장소
(서울) 불교중앙박물관 제3전시실
전시소개

이번 전시는 신라왕경과 지방의 불교문화를 최근 발굴한 유물로서 비교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.

전시에서는 경주, 군위, 삼척, 양양, 함안 등 여러 지역의 절터에서 출토된 최신의 유물이 공개됩니다. 

특히, 신라 불교미술의 명작으로 꼽히는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이 처음 전시되며, 그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인각사 청동정병과 병향로(柄香爐), 최근 출토된 삼척 흥전리 사지와 경주 황용동  황용사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금속공예품도 함께 출품됩니다. 

이번 전시는  신라불교문화의 새로운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 

저작권자
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, 불교중앙박물관, 불교문화재연구소
이용범위
제 1유형 출처표시 공공누리 제1유형 : 출처표시, 상업적, 비상업적 이용가능,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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